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피어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파일:Pierce_StepBack.png|width=100%]] || 동시대의 다른 스윙맨들에 비해 화려함이나 극강의 피지컬 혹은 운동능력은 없었지만 1옵션 득점원의 롤을 묵묵히 해낸 선수이다. 그래서 그런지 보스턴의 색채에 가장 잘 맞은 선수였다. 무엇보다도 피어스의 가장 큰 강점을 이야기하라면 승부가 걸려있는 상황에서 발휘되는 엄청난 '''강심장'''. 이것 하나 때문에, [[클러치 히터|4쿼터 막판 접전일때 피어스를 냅뒀다간 상대 팀은 지옥을 경험]]하게 되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여러차례 중요한 슛을 성공시켜서 팀을 수차례 구해내기도 했으며, 선수 생활 막바지에도 수 차례 버저비터를 성공시켰다.[* 특히 워싱턴 시절 플레이오프에서 성공시킨 버저비터가 대표적.] 2000년대 셀틱스의 가장 핵심적인 스코어러였으며, 미드레인지 점퍼와 오프더볼 무브가 모두 뛰어나다. 그의 플레이를 보면 정말 대충대충 플레이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리그에서 가장 쉽게 득점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화려한 기술을 구사하지는 않지만 의외로 상당한 순간 가속과 딱 봐도 상당한 힘을 활용한 돌파 능력도 수준급이며, 돌파 이후 자유투를 얻어내는 능력도 리그에서 상위 클래스에 해당된다.[* 우승을 차지했던 '08 파이널에서는 6경기 동안 무려 53개 중 44개의 자유투를 성공시켰다.] 또한 3점슛도 준수한 편[* '08 파이널에서는 28개 중 11개를 성공시켰으며, 셀틱스에서는 3번째로 많은 횟수이고, 레이커스의 그 어떤 선수보다도 많았다.]이라 상대하는 선수들 골치를 아프게 했다. 스윙맨으로서 보조 리딩도 무리없이 해냈으며, [[라존 론도]]의 데뷔 전까지 특출난 포인트 가드가 없었던 관계로 볼운반을 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다. || [[파일:Paul Pierce0007.gif|width=100%]] || 수비의 경우 맨발 기준 3번 평균은 되는 198cm의 신장, 어지간한 센터급인 7'3"의 윙스팬, 동포지션 최상위급의 떡대와 힘을 기반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워포워드 자리에 윙 타입의 선수들이 자주 들어가는 20년대라면 긴 팔과 탄탄한 상체 프레임을 믿고 4번으로도 뛸 수 있을만한 피지컬. 올스타 클래스의 스윙맨 중에선 가장 운동능력이 평이한 축이다보니 디펜시브팀을 노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적어도 워싱턴까지는 충분히 평균 이상은 하는 수비수였다. 특히 긁어내는 수비가 강점으로 힘으로 버티며 상대 공격수의 공을 긁어내는 스틸에 능했다. 피어스와 전성기를 같이 보냈고 비슷한 신장을 가진 [[코비 브라이언트]],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빈스 카터]], [[앨런 아이버슨]] 등이 직선적인 돌파로 림 어택을 주로 노렸다면 피어스는 능구렁이 같은 스핀무브나 힘을 이용한 플레이로 이들과는 또다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횟수이지 젊은 시절 피어스도 림 어택을 자주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